철인엔지니어와 IT 이야기
홍차, 타라, Tarra 본문
계절이 추운 겨울로 바뀌고 따뜻한 차가 생각이 나는 때입니다.
저는 음료 특히 차를 마실때 향긋한, 은은한, 고소한 향 같은 근사한 향을 간직한 것을 좋아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홍차에 대해 잠시 얘기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홍차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료입니다. 상대적으로 대중적인 커피나 녹차에 비해서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맛보게 되면 정말 그 향에 취하게 되는 음료이기도 합니다.
원래 홍차를 좋아했지만 최근에는 커피머신을 구입한 관계로 한동안 커피에 홀릭했었더랬습니다.
각설하고 우선 홍차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산지에 따라서 다즐링, 아삼, 실론, 키먼 등 수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의 찻잎만 사용하는 스트레이트티, 여러 산지의 찻잎을 두가지 이상 블렌딩한 아이리시 브렉퍼스트, 오렌지페코, 로열블랜드, 애프터눈 티의 종류로 나뉩니다. 향을 더한 가향차인 얼그레이티도 대표적인 홍차종류의 하나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타라는 동서식품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홍차를 집에서 즐기시기에 무리가 없을 거라 생각되네요.
홍차는 다른 차와는 달리 뜨거운 물을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따끈하게 데운 티팟에 끓는 물을 담고 티백을 넣어주시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따뜻한 차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약 3분정도 기다리고 드시면 완벽하다고 하네요 ^^
홍차 속에 함유된 카페인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고 혈관기능 개선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등 여러 효능이 입증된 카테킨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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