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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꾸준히 챙겨 드세요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몸에 좋은 토마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토마토는 이른바 '슈퍼푸드'라고 불리우는 과일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채소류에 속하는 품종입니다.
앞서 '슈퍼푸드'라고 불리우는 만큼 그 효능이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이 챙겨먹기 편하면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매일 챙겨 먹으면 더 좋다고 하는데요.
토마토를 좀더 맛있게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효능
뇌졸증, 심근경색 예방
토마토는 혈관 내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테롤이 산화되지 않도록 해주며, 혈전 형성을 막아 심장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루틴 성분이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크롬 성분은 혈당의 균형을 맞춰주는 기능까지 하고 있어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토마토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배변활동을 돕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음식을 섭취하기 전 토마토 한 개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을 것 같습니다. 토마토는 대부분 수분과 섬유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로리가 매우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100g 당 14kcal밖에 되지 않습니다. 높은 포만감이 느껴지는 반면 당분도 낮아 다이어트 과일로 제격입니다.
각종 암 예방, 피부노화 방지
토마토에는 라이코펜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주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이 성분이 많으면 전립선암이나 유방암, 난소암, 폐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 축적된 노폐물들을 제거해줘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토마토 속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 수분을 유지시켜주고, 거친 피부를 생기있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비타민B는 피부와 모발 노화를 방지해주는데요. 비타민B는 갱년기 여성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비타민B는 체내 합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음식물로 섭취를 해줘야 하는데 토마토를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변비 예방
토마토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물질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불량을 겪고 있다면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효과를 볼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체내에 축적된 지방이 연소되도록 도와, 몸이 가벼워지고 변비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섭취 시 주의사항
토마토는 덜익은 토마토를 먹기 보다는 완숙토마토를 드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덜 익은 토마토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네요. 또한 토마토는 익혀 먹거나 데쳐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어도 효능이나 흡수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조리해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다른 모든 식품에도 해당하는 것이지만 흠집난 토마토에도 대장균과 같은 세균이 번식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고, 토마토는 찬 성질이므로 많이 먹으면 복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토마토라도 많이 먹게 되면 탈이 나게 됩니다. 설사나 구토를 일으킬 수 있고 냉한 성질 때문에 몸이 찬 체질인 분들은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고 일반 사람들의 경우에도 하루 권장 섭취량 2개 이하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산성이 강해 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토마토를 먹고 머리가 아프다거나 가렵고 입이 붓는다면 알레르기를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완숙토마토
- 간단한 조리 : 익혀서, 데쳐서, 볶아서
- 하루 2개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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